Home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안녕하세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어떤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났을까요?
바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의 친구들이었습니다!
가장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만으로 이미 귀한 아이들이지만
오늘 우리가 만난 친구들에게는 학대라는 상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소중한 친구들은 놀이의 세계에 초대했습니다.
놀이의 세계는 정말이지 놀랍고 신기합니다.
그곳에는 즐거움과 행복함이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참 소중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나와 너 사이에 진정한 만남이 이루어진 ‘우리’가 있습니다.
오늘 만난 친구들도 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갔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너무나도 귀한 존재임을,
모두가 힘을 모아 놀이를 하며 ‘함께함’의 진정한 기쁨을,
그런 친구들의 얼굴은 보고 있으니 참 가슴 벅차고 행복했습니다.
그 즐거운 웃음소리가 그 어떤 노래보다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 친구들의 밝은 미소가 세상 널리 메아리치기를 소망합니다.
열기 닫기